[소셜밸류=박완규 기자] 동원개발이 분양하는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이 부산지역 핵심 주거벨트에 위치한 ‘더블역세권’ 수혜단지로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업계에따르면 이 단지는 부산 지하철 3호선 망미역과 지하철 2·3호선 수영역(환승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환경을 갖추면서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25세대 규모로, 각 타입별로는 ▲84A 190세대 ▲84B 39세대 ▲59A 114세대 ▲59B 98세대 ▲59C 8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수)이며, 계약은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진행한다.
아파트 인근에는 망미번영로가 있어 센텀시티, 해운대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 부산 북구 만덕과 해운대 센텀 구간 9.62km를 지하로 연결하는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만덕센텀지하고속도로가 완공(2026년 예정)되면 광역교통망이 더욱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단지 500m 내에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한 원스톱 학세권으로, 수영초등학교를 비롯해 수미초, 광안중, 덕문여고 등을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광안리 해수욕장과 금련산, 황령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역세권 등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에 소비자들이 크게 만족하고 있다”며 “프리미엄 단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정당계약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안 센텀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